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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경제]칼바람에 늘어나는 여드름, 레이저 치료로 흉터 남기지 말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칼 바람이 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기온이 떨어지면 피부 속 수분이 줄어 각질이 더 많이 발생하는데, 기온 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량까지 늘어나면 피부가 좋던 사람도 겨울에는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곤 한다. 피지 분비량에 가장 영향을 받는 피부질환은 다름아닌 '여드름'. 여드름은 피지가 모공 밖으로 빠지지 못해 막히게 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여드름은 건강에 해를 끼치는 질환은 아니지만 악화가 빠르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색소침착과 깊은 흉터를 남긴다. 더욱이 여드름은 치료를 해도 효과가 지속적이지 못하고 재발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여드름의 원인과도 관련이 깊다. 여드름이 생기는 요인은 스트레스, 성호르몬의 불균형, 인스턴트 섭취, 유전적요인, 수면부족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잘못된 세안 습관, 호르몬제 복용도 요인이 된다. 이런 요인들이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여드름을 만드는 것. 여드름은 피지선이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진행성 여드름의 치료는 물론 예방을 동시에 진행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트리오레이저와 헤르모 레이저의 조합인 트리오핌플(핌플클리어)은 1320nm 파장을 활용한 피부 트러블 치료법으로써 기존의 치료보다 더욱 강력한 에너지 파장을 피부 속 깊이 직접 조사함으로써 멜라닌색소와 혈관을 자극해 세포조직의 재구성을 유도한다. 1차 치료는 트리오 레이저를 통해 진행되는데, 피부의 온도를 체크하는 센서와 센서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어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일반 레이저와는 달리 표피를 냉각시킴으로써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진피 층에만 선별적으로 작용하며, 여드름 균을 뽑아 올리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완화와 모공축소,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차 치료는 헤르모 레이저의 파장을 사용하는데, 트리오 레이저치료로 민감해진 여드름을 가라 앉혀줌과 동시에 여드름의 원인인 여드름 균을 박멸하고 피지선 억제는 물론 피부탄력과 윤기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핸드피스의 효과적인 쿨링시스템(수냉각방식)이 피부표면을 보호함으로써 피부손상을 줄이게 된다. 제주 이도2동에 있는 미사랑의원 채상균 원장은 "트리오핌플 치료 직후에는 여드름이 심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치료 과정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드름 치료 후 재발하는 원인들을 동시에 차단하며 원인까지 개선시키는 치료로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이라고 덧붙였다.
 

* 수술 후 출혈,감염,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